사람들
건설노동자도 살고 싶다.
강물처럼~
2011. 6. 9. 11:27
건설노조가 총력투쟁을 앞두고 거점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7일부터 9일까지 중앙위원 59명이 세곳의 거점(과천 정부종합청사 앞, 한전본사 앞, 노동부 남부지청 앞)에서 노숙농성을 한다.
해결해야 할 과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타워임단협, 체불/유보 임금 및 어음 근절, 건설기계수급조절, 공공공사현장 건설기계임대차 표준계약서 의무작성 등,
9일 대의원대회를 통해서 22일 전 조합원 상경투쟁을 결정할 것이다.
아, 정말 인간답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