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남, 회상, 그리고...
제주올레길 6코스 두번째- 중간 쉼터, 그리고 서복 전시관
강물처럼~
2011. 8. 8. 20:39
에휴 힘들게 걷다 잠시 중간 쉼터에서 쉬어간다.
올레길 안내소를 겸한 쉼터에서 잠쉬 쉬어가면서 기념품도 구경하고....
가다가 나타난 곳 서복전시관,
중국 전국시대를 통일한 진나라 시황제가 불로장생약을 구하기 위해 사신으로 파견한 서복이란 사람이 도착한 곳이 바로 제주도다.
바로 그 서복이 도착한 곳을 전시관으로 꾸며 놨다.
간세(제주조랑말) 모양의 열쇠고리
올레길은 가는 도중, 새롭게 만나는 올레꾼들과 함께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진시황이 불로장생약을 구하기 위해 사신으로 보낸 서복이 도착한곳에 만든 서복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