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남, 회상, 그리고...
용머리 해안, 산방산,그리고 하멜 상선 전시관
강물처럼~
2011. 8. 10. 20:30
저녁무렵, 마지막으로 산방산으로 향했다.
산 전체가 거대한 용암 덩어리고 이뤄진 산방산, 장관이다.
그 앞으로 용머리 해안이 펼쳐저 있고, 또, 조선후기 이곳에 표류했던 네덜란드 상인 하멜과 하멜이 탔던 상선모형이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어
겸사겸사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