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남, 회상, 그리고...

소박하면서도 엄숙한....

강물처럼~ 2011. 8. 31. 22:26

원주 용소막 성당, 풍수원 성당, 원주성당에 이어 강원도에서 세번째로 지어진 성당이란다.

난 산사의 고요함을 좋아한다. 또한 성당의 왠지 모를 엄숙함을 좋아한다.

왠지 마음이 답답하고 일이 잘 안풀릴때면 산사나 성당을 찾아 사진을 찍는다.

용소막 성당, 자그마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멋이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