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남, 회상,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연의 향연 - 세미원
강물처럼~
2011. 9. 1. 10:29
말로만 듣던 세미원을 찾았다.
세미원(洗美苑)은 관수세심(觀水洗心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관화미심(觀花美心꽃을 보며 아름답게 하는) 정원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아쉽게도 연꽃은 거의 졌지만 그래도 무척 아름다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