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남, 회상, 그리고...
경북상주남장사
강물처럼~
2010. 12. 22. 16:47
지난 주말 선배와 경북 상주로 여행을 다녀왔다.
남장사를 갔는데 자그마한 절이었지만 무척 아름다웠다.
겨울 산사의 고즈넉함과 고풍스런 모습을 간직한 것이....
무척 좋았다.
그런데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다, 실수로 일부만 옮겼다 이런 젠장xxxxx
나머지 사진은 내일 올려야겠다 ㅠㅠ
남장사 경내에 있는 석탑. 절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척크다
내가 좋아하는 선배. 사진 발이 좋다고 우기는데.... ㅋㅋㅋ
남장사 일주문
남장사 일주문에서 내려다 본 길. 겨울 저녁 산사의 고즈넉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상주는 곶감으로 유명하다. 그중에서 남장마을이 제일 유명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