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남, 회상, 그리고...
[괴산여행] 아름다운 봄날, 진달래꽃이 활짝핀 산막이옛길을 거닐다.
강물처럼~
2016. 4. 15. 00:00
괴산에 있는 숲속 자연의 보고 ‘산막이 옛길’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의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을 산책로로 복원한 곳입니다.
따사로운 봄날, 친한 동료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진달래꽃이 흐드르지게 활짝핀 산막이길,
이 봄에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