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남, 회상, 그리고...

[고창여행]가을의 끝자락, 마지막 단풍을 보며.... 고창 선운사

강물처럼~ 2019. 11. 29. 00:00


보고 싶은 사람 때문에

먼 산에 

단풍 물드는 

사랑 


안도현 시인의 시, 단풍이다

가을이 끝나기 전,

고창 선운사에서 만난 마지막 단풍,

너를 보기 위해

또, 1년을 기다려야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