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남, 회상, 그리고...
강원탄광문화촌
강물처럼~
2011. 5. 9. 14:20
6~70년대, 석탄산업의 최대 호황기였다.
이후 석탄산업합리화 정책으로 8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많은 탄광들이 폐광되면서 사향산업으로 접어들게 된다.
강원도도 영월, 정선, 태백지역은 탄광촌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이후 많은 탄광들이 폐광되면서 인구도 줄어들고 호황기를 누리던 지역경제도 많이 힘들어졌다고 한다.
영월 북면 마차리에 있는 탄광문화촌은 석탄산업이 최대 호황을 누리던 6,70년대 탄광촌의 모습을 모형으로 재현해 놓은 곳이다.
재밌고 나름 볼거리가 있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