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남, 회상, 그리고...

시간이 멈춘 곳 - 예천 용궁면

강물처럼~ 2011. 5. 25. 11:54

경북 예천, 1박 2일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안동을 거쳐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잠깐 예천 용궁면을 들렀다.

장날도 아닌지라, 무척이나 조용했다. 고요함과 함께 옛것에 대한 향수를 떠올릴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