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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사찰 낙산사

길, 떠남, 회상, 그리고...

by 강물처럼~ 2011. 8. 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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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성지 낙산사는 1300 여년전,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금강산, 설악산과 관동 3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오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낙산사는 관음보살이 설법을 펼치며 항상 머무는 곳을 이르는 보타낙가산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 것이다.

낙산사는 지난 2005년 4월 대형 산불로 사찰의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지만 이후 새롭게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동종- 보물 제479호, 조선시대 예종이 아버지인 세조를 위해 만들었다고 함.

 

 

 

 

목어

 

 

 

 

법고

 

 

 

 

 

 

 

 

 

 

원통보전- 낙산사의 중심 법당으로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봉안하고 있다.

 

 

 

 

칠층석탑- 원통보전 앞에 세워진 조선시대 석탑으로 세조 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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