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눈이의 세상보기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2. 8. 14. 09:58

위미항 옆, 카페 서연의집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제주에 올때면 꼭 들리는 곳. 영화 건축학개론의 쵤영지 중 한 곳으로도 잘 알려진곳이다. 더위를 식히며 창밖으로 바라본 제주 바닷가.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빛이 복잡한 마음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것 같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2. 8. 11. 12:50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2. 8. 8. 15:17

성산 일출봉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광치기해변을 거닌다. 광치기해변에서 바라본 일출봉 정말 장관이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2. 8. 7. 13:05

여름휴가~ 한동안 못왔던 제주도로 왔다. 첫날은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 볼일을 보고 내일부터 본격적인 휴가여행을 즐길 것이다. 오늘은 일을 보기위해 표선으로 가는 길 날씨가 좋아 걷는데 비온뒤라 무지 습하고 덥다!! 걷는 도중에 우연히 만난 식당. 해물된장찌게 맛이 정말 일품이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2. 8. 3. 09:48

지난 연말, 폭설이 내린뒤 들린 강릉 영진해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눈과 백사장과 겨울바다가 어우려져 정말 장관이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2. 2. 16. 08:39

강릉 오죽한옥마을, 오죽헌 바로 옆에 위치한 오죽한옥마을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어진 숙박시설입니다. 멋진 한옥과 다양한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작년말, 사무실 수련회를 위해 갔을때 마침 강릉에 폭설이 내린 직후라 멋진 설경을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2. 1. 20. 10:49

수련회를 위해 간 강원도, 대관령 고개를 넘어서는 순간 영동지방에 폭설이 내렸다는게 실감난다. 정말 눈이 많이 왔다. 수련회장소로 가기전 잠시 들린 강릉 강문해변, 백사장과 눈과 겨울바다가 어우려져 정말 장관이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2. 1. 10.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