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 부터 오름에 자생하는 약초가 백가지가 넘는다고 해서
백약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약초에 대해선 아는게 없어서 어떤게 약초인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올랐던 아부오름과는 또 다른 장관이 펼쳐져 있습니다.
멀리 우도와 성산 일출봉도 보이구요.
오름 정상에서 본 분화구의 모습
오름 저편 끝으로 우도(오른편)와 성산 일출봉(왼편)이 보이네요. 시계가 흐려서 ㅠㅠ
제주의 무덤, 돌이 많은 고장답게 무덤주변을 돌담으로 둘렀네요
정상에서 본 맞은편 오름들, 두개 모습이 서로 대조적인 것이 무척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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