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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백 년 전통을 간직한 순교일번지, 전주 전동성당

길, 떠남, 회상, 그리고...

by 강물처럼~ 2016. 6.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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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프랑스인 보두네 신부가 건축을 시작한 전동성당은 7년 간의 공사 끝에 1914년에 외형공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1937년 한국교회 최초의 자치교구로 전주 교구가 설정되고 전동성당은 주교좌 성당이 되었다고 합니다.

1980년대 중반이후에는 전라북도 내 민주화의 성지로 도민들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전동성당이 자리잡고 있는 전주 풍남문 밖은

한구 천주교회 최초의 순교자인 윤지충과 권상영이 참수형을 당한 최초의 순교터이기 합니다.

전주 한옥 마을 마을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 전동성당,

많은 의미를 가진 곳이고 상당히 아름다운 성당이라 한옥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꼭 거쳐가는 코스 중의 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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