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프랑스인 보두네 신부가 건축을 시작한 전동성당은 7년 간의 공사 끝에 1914년에 외형공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1937년 한국교회 최초의 자치교구로 전주 교구가 설정되고 전동성당은 주교좌 성당이 되었다고 합니다.
1980년대 중반이후에는 전라북도 내 민주화의 성지로 도민들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전동성당이 자리잡고 있는 전주 풍남문 밖은
한구 천주교회 최초의 순교자인 윤지충과 권상영이 참수형을 당한 최초의 순교터이기 합니다.
전주 한옥 마을 마을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 전동성당,
많은 의미를 가진 곳이고 상당히 아름다운 성당이라 한옥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꼭 거쳐가는 코스 중의 한 곳이죠.
거리에서 만난풍경 - 전주 풍남문과 한옥마을 풍경 (0) | 2016.06.15 |
---|---|
[전주여행]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신 경기전 (0) | 2016.06.13 |
거리에서 만난 풍경 - 근대문화유산의 보고, 군산의 거리풍경 (0) | 2016.06.10 |
[군산여행]근대유산둘러보기- 히로쓰가옥(군산 신흥동 일본식가옥) (0) | 2016.06.09 |
[군산여행]근대문화유산 둘러보기 - 일본양식의 절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군산 동국사 (0) | 2016.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