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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거마을 - 호랑이가 살던 곳

길, 떠남, 회상, 그리고...

by 강물처럼~ 2011. 5. 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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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마을을 보고 나와서 복거마을이라는 곳을 들렀다.

 옛날에 호랑이가 살던 곳이란다. 묵호의 논골담길 처럼 마을을 벽화로 꾸며놓았다.

나름 구경하기엔 좋았지만 뭔가 아쉬웠다. 왜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논골담길과 결정적인 차이가 있었다.

바로 그곳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과 생활을 그대로 옳겨놓은 것과 그냥 옛이야기를 재구성한 것,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정말 크게 느껴졌다. 그래도 아기자기하게 재밌게 꾸며놓은 것인 나름 괜찮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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