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묵호항의 논골담길,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주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다양한 벽화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곳은 비틸길이 비만 오면 진흙탕으로 변해
신랑없인 살아도 장화없인 못산다는 말로 유명한 곳이죠^^
오랜만에 찾은 논골담길,
이제는 많이 알려진 곳이라
예전의 느낌보다는 점점 관광지화 되어가는 것에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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