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로운 듯, 소박함을 간직한 간판, 진안 원촌 마을
2012.08.02 by 강물처럼~
여름휴가 첫날, 마이산 탑사와 은수사를 둘러보고 임실로 가는 길에 원촌마을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동네 가게의 간판을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바꿨다는데, 단조로운 듯 하면서도 소박한 멋을 지니고 있습니다. 백운면 소재지인 원촌 마을. 백운의 뜻이 바로 흰구름이죠.^^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8. 2.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