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여행]폐광촌 사이로 숨은 듯 자리한 단아한 절집, 정암사
2014.01.04 by 강물처럼~
정암사, 정선 함백산 자락, 페광촌 사이로 숨은 듯 자리한 단아한 절집입니다. 신라 자장율사가 당나라 오대산에서 지성으로 기도한 후 문수보살로부터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받아 선덕여왕 12년에 창건한 절집으로 알려져 있죠. 처마밑 물고기 모양의 풍경이 바람에 따라 댕그렁댕그렁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4. 1. 4.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