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여행] 유유히 흐르는 물길 뒤로 외침에 항거했던 역사를 간직한 곳, 초지진(草芝鎭)
2014.07.01 by 강물처럼~
[강화도여행]몽고의 침략에 맞선 40년 저항의 아픔을 간직한 곳, 강화 고려궁지
2014.06.29 by 강물처럼~
[강화도여행]한국 최초의 한옥성당이자 강화도에서 최초로 지어진 성공회 강화성당
2014.06.26 by 강물처럼~
한강과 연결되는 강화해협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외세침입의 마지막 방어선이었습니다. 촘촘하게 늘어선 진, 보, 돈대는 김포와 강화 해안선을 따라 위치하고 있죠. 소용돌이치는 물살을 앞으로 두고 있는 진지는 구한말, 프랑스와 미국의 서양 군함과 일본 군함을 맞아 병인양요(1866년)..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4. 7. 1. 12:24
우리 역사 속에서 강화도는 숱한 외침의 가운데 서있던 곳이죠. 고려시대시대부터 구한말까지 외침에 맞선 저항의 한 가운데 서 있었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특히나 몽고의 침략에 맞선 60년 전쟁의 한 가운데 있었던 곳이 바로 강화 고려궁지입니다. 고려궁지 정궁의 정문인 승평..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4. 6. 29. 12:40
구한말 우리나라에는 본격적으로 기독교가 전파되기 시작했죠. 성공회도 이 때 전파된 기독교의 한갈래입니다. 1890년 9월 29일 영국인 고요한 주교(Charles John Corfe)가 인천항에 도착하여 전도를 시작한 것이 대한성공회의 출발이라고 합니다. 강화도에 온 김에 한국 최초의 한옥식 성당이자..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4. 6. 26.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