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산 비탈을 일궈 만든 다랭이논 - 가천 다랭이마을
2020.07.01 by 강물처럼~
남해의 명물, 가천 다랭이 마을 다랭이논 산비탈을 따라 계단 쌓듯이 석축을 쌓고 논을 일궜다. 지금은 명물로 알려져 관광 명소가 된 곳, 보기에 상당히 경이롭고 아름다운 장소다. 하지만 그 옛날 생활고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이 논을 만들었던 사람들을 생각히 마음 한 구석이 숙연해진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7. 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