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여행]하늘아래 첫 탄광촌이었던 구름이 머무는 곳, 모운동 마을을 가다.
2013.12.14 by 강물처럼~
강원도, 석탄산업이 호황을 누리던 시절에는 동네의 강아지도 만원짜리를 물고 다닌다던 우스개 소리를 하던 곳이죠. 하지만 80년대 이후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많은 탄광들이 문을 닫으면서 서서히 쇠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늘아래 첫 탄광촌으로 불리던 모운동 마을도 그 중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12. 1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