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행]아픈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하자 - 근대문화유산거리
2020.10.10 by 강물처럼~
여름 휴가 마지막 여행지 목포 근대문화유산거리. 일제강점기 당시 목포도 수탈물자를 실어나르던 항구였다. 전북군산과 강경이 곡물을 중심으로 수탈하는 곳이었다면 목포는 주가 목화였다고 한다. 아직도 곳곳에 일제시대 적산가옥들이 꽤 남아있는 곳. 이제는 아픈역사를 잊지않고 기억하기 위해 보존하고 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10. 10.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