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매월당 김시습이 생을 마감한 곳 무량사를 가다
2016.07.18 by 강물처럼~
부여에 있는 무량사, 언제고 꼭 가보고 싶은 절집이었습니다. 2층 구조의 극락전이 무척 아름다울 뿐 아니라 조선 시대 세종대왕 시절 유명한 사상가였던 매월당 김시습선생이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빼앗는 일이 발생하자 책을 불사르고 머리를 깎고 방랑하다 5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6. 7. 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