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행]깊어가는 가을, 간이역에서.... 문경 불정역
2019.10.18 by 강물처럼~
계절이 점점 익어가고 있습니다. 어느 화창한 가을날, 문경에 있는 자그마한 간이역을 찾았습니다. 문경 불정역, 한때 석탄산업이 호황일 때는 꽤나 붐비는 역이었다고 하네요. 이제는 어느덧 폐역이 되어 텅 빈 역사와 잡초 가득한 철길 만이 간간이 사람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9. 10. 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