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여행]가공하지 않은 원목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대웅전 기둥 - 안성 청룡사
안성 서운산 동북쪽 기슭에는 석남사가, 그 너머 남쪽 기슭에는 청룡사가 있습니다. 석남사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청룡사를 들렀죠. 청룡사는 1265년(고려 원종 6) 서운산 남쪽 기슭에 명본국사(明本國師)가 창건한 절로, 창건 당시에는 대장암(大藏庵)이라 하였으나 1364년(공민왕 13) 나옹..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4. 7. 22.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