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여행]백일홍 꽃이 흐드러지는 명옥헌 원림
2021.10.06 by 강물처럼~
여름, 폭염속에 피어나는 아름다움
2021.10.03 by 강물처럼~
지난 여름 휴가, 한여름 푹푹 찌는 더위를 뚫고 찾아간 곳. 명옥헌. 그곳에서 이글이글 타는 듯한 여름의 끄트머리를 만났다. 바로 빨간 꽃이 흐드러진 배롱나무(백일홍) 정원이다. 연못을 중심으로 가장자리의 둑방길을 따라 배롱나무가 줄지어 서 있고, 못 한가운데 있는 섬 안에도 배롱나무가 자리하고 있어 그야말로 배롱나무는 이 정원을 온통 뒤덮고 있다. 담양 명옥헌 원림(潭陽 鳴玉軒 苑林)은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에 있는 정원이다. 2009년 9월 18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58호로 지정되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1. 10. 6. 00:00
여름휴가 때 만난 꽃들, 폭염속에서도 아름다움을 폼내고 있다. 그덕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 능소화, 꽃말 명예, 영광. 울타리를 타고 크는 넝쿨성 식물 여름철 대표적 꽃, 연꽃 배롱나무꽃, 흔히 백일홍이라고도 불림(7월~10월까지 백일가량 피는 꽃) 중나리 꽃. 경기도 북부지역, 강원도 일원, 경북의 동부지역에서만 볼 수있는 여름꽃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1. 10. 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