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행]철마도 쉬어 넘던, 그러나 그마저 역사속으로 사라진 스위치 백 - 도계 스위치빽쉼터에서
2013.09.09 by 강물처럼~
삼척에서 태백으로 넘어가는 길, 잠쉬 스위치빽 쉼터에서 쉬어갑니다. 스위치백은 경사가 가파른 구간에서 높이차를 극복하기 위해 지그재그로 움직여 기울기를 해결하는 선로방식이랍니다. 선로를 Z자형으로 설치하여 열차가 전후진을 반복하면서 목적지에 오르도록 설계한 선로로 급..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9. 9.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