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여행] 삶은 무시무종(無始無終) - 평안을 찾아 떠난 산사, 칠장사에서...
2013.06.27 by 강물처럼~
주말 저녁 시간 오랜만에 칠장사를 찾았습니다. 예전에도 한 차례 왔던 곳이긴 하지만 다시 찾은 절집에서 예전에 미처 보지 못햇던 것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결이 굽이 치듯 구부정하게 자란 나무가 세월을 느끼게 합니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전각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칠장사에 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6. 27.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