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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

  • [양평여행]새벽, 어슴프레 밝아오는 두물머리의 황홀함

    2020.11.30 by 강물처럼~

  • [양평여행]겨울의 초입, 두물머리에서 맞이하는 아침

    2020.11.29 by 강물처럼~

  • [양평여행]신새벽을 맞이하는 두물머리의 황홀한 풍경

    2013.12.06 by 강물처럼~

  • 겨울,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 초 겨울 이른 아침 두물머리에서

    2013.12.03 by 강물처럼~

[양평여행]새벽, 어슴프레 밝아오는 두물머리의 황홀함

새벽, 양평의 두물머리를 찾았습니다. 물안개를 보려고 일기예보도 확인하고 준비해서 갔는데, 아쉽게도 물안개가 피어나는 모습은 보질 못했네요ㅠㅠ 그래도 어슴프레 밝아오는 새벽의 두물머리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새벽 / 천상병 새벽에 깨는 나 어슴푸레는 오늘의 희망! 기다리다가 다섯 시에 산으로 간다 여기는 상계1동 산에 가면 계곡이 있고 나는 물 속에 잠긴다. 물은 아침엔 차다 그대고 마다 않고 온몸을 적신다. 새벽은 차고 으스스 하지만 동쪽에서의 훤한 하늘 빛 오늘은 시작되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11. 30. 00:00

[양평여행]겨울의 초입, 두물머리에서 맞이하는 아침

겨울 사랑 / 박노해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는냐 무엇으로 우리 서로 깊어질 수 있겠느냐 이 추운 떨림이 없다면 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 무슨 기운으로 향기를 낼 수 있겠느냐 나 언 눈 뜨고 그대들 기다릴 수 있겠느냐 눈보라 치는 겨울밤이 없다면 추워 떠는 자의 시린 마음을 무엇으로 헤아리고 내 온몸을 녹이는 몇 평의 따뜻한 방을 고마워하고 자기를 벗어버린 희망 하나 커 나올 수 있겠느냐 아아 겨울이 온다 추운 겨울이 온다 떨리는 겨울 사랑이 온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11. 29. 11:39

[양평여행]신새벽을 맞이하는 두물머리의 황홀한 풍경

새벽에 길을 나서 두물머리로 향했습니다. 일기예보를 검색하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물안개가 낄 가능성이 높다고 나와 준비를 해서 길을 나섰죠. 아쉽게도 물안개를 보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두물머리의 새벽과 어슴프레하게 먼 동이 터오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물안개를 보지..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12. 6. 06:00

겨울,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 초 겨울 이른 아침 두물머리에서

겨울 사랑 / 박노해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는냐 무엇으로 우리 서로 깊어질 수 있겠느냐 이 추운 떨림이 없다면 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 무슨 기운으로 향기를 낼 수 있겠느냐 나 언 눈 뜨고 그대들 기다릴 수 있겠느냐 눈보라 치는 겨..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12. 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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