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여행]옹기로 빚은 한국 천주교의 역사 - 여주 옹기동산청학박물관
여주의 옹기동산청학박물관 인천가톨릭대 초대 총장을 지낸 최기복신부가 2002년 만든 곳입니다. 한국적이면서도 그리스도적인 예술 치유를 통해 생명의 문화를 구현하는 곳 이라는 설립취지를 가지고 있으며 옹기와 도기로 빚은 다양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박물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나가다 우연히 들리게 되었는데 신부님의 허락을 받아 건물외부만을 둘러보았는데도 정말 잘 조성되어있고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11. 6.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