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여행]섶다리, 잔잔한 출렁임을 느끼며 여유를 즐기다 - 판운리 섶다리
2019.12.12 by 강물처럼~
영월, 주천면 판운리 섶다리, 섶나무(청솔가지)를 이용해 기초를 만들고 황토흙을 덮어 만든 다리입니다. 강물이 얕아지는 10월 경에 만들어 다음해 우기 장마철까지 이용한다고 하네요. 다리를 건널 때 황토흙의 폭신함과 약간의 출렁임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9. 12. 12.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