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고개 정상에서] 바다로 가는 길, 오대산 진고개 정상에서 가을을 느꼈습니다.
2013.09.04 by 강물처럼~
주말, 토요일 오후 여행지기인 선배와 길을 나섭니다.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져 무작정 강원도 해안가로 차를 몹니다. 가다가 잠깐 멈춘 진고개 정상, 이곳은 벌써 날씨도 서늘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듯 한 느낌이네요. 가을 해거름 들길에 섰습니다 / 김용택 사랑의 온기가 더욱 더..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9. 4.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