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여행 - 태백 철암시장에서 세월의 덧없음을 보다.
2012.12.30 by 강물처럼~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이후 페광등으로 철암은 회색도시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한때는 법인이였던 철암시장.... 예전에 5일장이 아니라도 시장안 점포들이 호황을 누렸다는데...... 이젠 찾는 사람들이 확연히 줄어 횡한 느낌마져 드네요. 시장 건물 한켠에서 벽화를 발견했습니다.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2. 30.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