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여행-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시간이 멈춘 태백 철암마을에서.
2012.12.27 by 강물처럼~
태백시 철암마을, 석탄산업이 호황이었던 시절에는 인파로 넘쳐났을 이곳도 어느덧 시간이 멈춘 곳이 되고 말았네요. 허물어져 가는 건물에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납니다. 마치 폐허를 보는 듯한 상가건물에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봅니다. 한 쪽엔 이젠 흔적만 남은 옛 건물의 잔해가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2. 12. 27.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