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여행]섶다리, 잔잔한 출렁임을 느끼며 여유를 즐기다 - 판운리 섶다리
2019.12.12 by 강물처럼~
[영월여행]출렁이는 다리위로 추억과 그리움이 배어난다 - 영월 판운 섶다리
2013.12.09 by 강물처럼~
영월, 주천면 판운리 섶다리, 섶나무(청솔가지)를 이용해 기초를 만들고 황토흙을 덮어 만든 다리입니다. 강물이 얕아지는 10월 경에 만들어 다음해 우기 장마철까지 이용한다고 하네요. 다리를 건널 때 황토흙의 폭신함과 약간의 출렁임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9. 12. 12. 11:34
영월로 가는 길, 주천면 판운리 섶다리 마을을 들렀습니다. 예전부터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 왠지 모르게 마음이 동하는 곳이었습니다. 섶다리로 가는 초입, 섶다리에 대한 안내표지판을 한자 한자 꼼꼼이 읽어봅니다. 판운리 섶다리는 콘크리트다리가 놓이기전 양쪽 마을을 이어주..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12. 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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