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입니다. 희망버스가 '희망광장'으로 다시 시동을 겁니다.
2012.03.04 by 강물처럼~
작년 한 해 우리는 ‘희망의 버스’에 함께하면서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없는 세상은 가능하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연대하고 우리가 함께하면 변화는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긴 겨울을 지나는 동안 쌍용자동차에서는 21번째 안타까운 목숨이 스러지는 것을 지켜봐야 했습니..
세상보기 2012. 3. 4.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