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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아래 자리한 조선왕조의 상징, 경복궁

길, 떠남, 회상, 그리고...

by 강물처럼~ 2012. 2. 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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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보면, 북악산 자락 밑으로 경복궁이 보인다.

경복궁은 조선 왕조를 대표하는 제일의 궁궐이다.

조선 왕조를 세운 태조 이성계가 나라의 기틀을 새롭게 다지기 위해 가장 먼저 건립한 궁궐로서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규모도 가장 크다.

경복궁은 북악산, 인왕산, 낙산, 남산에 둘러싸여 있고 그 중심에 청계천이 흐르는 평지에 자리 잡았다.

경복궁은 '만년토록 빛나는 큰 복을 지닌 궁궐'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임진왜란후 273년 동안 빈터로 남아 있던 경복궁을 고종이 중건하면서 330여동 7700여칸의 전각을 지었다고 한다.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

 

 

 

 

 

 

 

 

 

 

광화문 앞 해태, 불을 잠재우고 선악과 시시비비를 명확히 기려내는 능력을 가졌다고 한다.

 

 

 

 

 

 

 

 

 

 

 

 

 

 

 

 

 

 

 

 

 

 

 

 

 

 

 

 

 

 

 

 

 

 

궁궐을 지켜주는 석물, 궁궐 곳곳에는 해태, 호랑이, 용, 봉황, 현무, 주작, 십이지신상 등 수백 년을 말없이 궁궐을 지켜온 석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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