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인가, 가을에 영주를 찾았었다. 영주사과따기 체험행사에 갔다 들렀던 부석사,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에 짬을 내어 다시 부석사를 찾았다.
부석사 올라가는 길, 부처님 오신 날이라 곳곳에 연등이 걸려 있다.
부석사 당간 지주
범종각
안양루
절집 곳곳에 걸려있는 연등, 무슨 소원들을 빌었을까?
국보 제18호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으로 유명한 불당이다.
ㅋㅋㅋ, 배흘림 기둥옆에 선 뚱. 흘러내리는 배와 배흘림 기둥 ㅋㅋㅋ
부석사 안양루의 공포(전통 목조건축에서 앞으로 내민 처마를 받치며 그 무게를 기둥과 벽으로 전달시켜주는 조립부분),
쇠못을 쓰지않고 나무로만 끼워 맞춘 것으로 유명하다.
절이름의 유래가된 떠다니는 돌 부석, 지금은 조용히 앉아있다. ㅋㅋㅋ
국보 제17호 무량수전 앞 석등, 남들처럼 석등 사이로 무량수전 현판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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