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희생자 추모와 해고노동자 복직을 위한 농성장을
대한문 옆에 차린지 60일이 되었다.
대한문 앞에서는 하루 세차례 왕궁수문장 교대식이 열린다.
외국인관광객을 포함해서 수많은 인파가 이 행사를 구경한다.
그런데 알고 계시는가?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비정규직(1년 계약직)이란 사실을....
예전에는 공익요원들이 진행했지만 오세훈 전 서울시장 시절, 외주 용역을 주면서 전원 1년 계약직으로 교체했단다.
노동 강도가 높아 이직율도 상당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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