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가 있어 대구로 가는 길, 안성 청룡사를 찾았다.
청룡사는 남사당패로 널리 알려진 바우덕이가 다섯 살때
땅에 금을 긋고 줄은 타던 곳으로 유명하다.
1265년에 명본국사가 지을 당시 대장암이라 불리었으나
1364년 나옹화상이 중창하면서 청룡사로 불려지게 되었단다.
천룡사 대웅전
청룡사 대웅전 기둥 - 소나무 원목을 전혀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 것이 무척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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