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레일로드,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순창을 뒤로 하고 곡성으로 왔습니다.

곡성의 첫 여행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등록문화재 122호로 1933년 건립된 곡성역은

신역사로 옮긴 뒤 전라선 중심역사로서의 기능은 잃었지만 공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기차마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차를 타고 즐길수 있으며, 주변에 장미공원도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곳입니다.

 

 

 

 

 

실제 기차차량을 이용해서 펜션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기차마을을 한바퀴도는 레일바이크입니다.

 

 

 

옛날 증기기관차 객차의 내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