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행]하루에 즐기는 세계여행 두번째 이야기 - 부천 아인스월드 중동, 아프리카존

오늘은 부천 아인스월드 미니어처 테마파크, 중동과 아프리카존을 둘러보겠습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그리스 로도스 항구의 거상

로도스 항구에 서 있던 태양신 <헬리오스 청동상>은 높이가 36 m나 되었으며,

린도스(로도스 섬 동쪽에 있던 고대 도시의 이름)의 카리오스에 의해 BC 280년경 건조되었는데 BC 224년의 지진 때 붕괴되었다고 합니다.

그리스에서 가장 큰 섬 중 하나인 로도스섬은 예전부터 고대의 격전지로 수많은 정복자들이 탐을 내는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섬이 일반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태양의 신 헬리오스의 청동거상이 건설된 섬이기 때문입니다. 34m 높이의 청동거상은 바다를 응시하며 두 다리를 벌리고 서 있는데 한쪽 다리는 단단한 땅 위,

다른 쪽 다리는 방파제 위에 올려져 있었고 그 사이를 거대한 함선이 지나 다녔다는 전설까지 있습니다.

청동상이 건립된 이유는 기원전 3백6년에서 3백5년 사이에 로도스에서

점령군 시리아와 치열한 전투를 벌려 그들을 완전히 축출한 사건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집트 핫셉수트 여왕의 신전.

핫셉수트 여왕의 신전은 이집트 제18왕조의 5대왕인 핫셉수트 여왕 떄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핫셉수트는 어린 투트모세 3세를 대신해 섭정을 펼치다가 스스로 여왕의 자리에 오른 인물입니다.

여왕은 오직 내정에만 전념해 많은 업적을 남겼으나 이후 투트모스 3세가 왕위에 오르자마자

핫셉수트 섭정기간을 완전히 지워버리겠다는 뜻으로 모든 건물과 신전에서 그녀와 관련된 기록을

파괴해 버리도록 해 현재 역사학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고 하네요.

 

 

 

 

 

아부심벨 대신전,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설 람세스의 주인공인 이집트 제19왕조의 람세스 2세에 의헤 세원진 사원입니다.

아부심벨 대신전은 수천년동안 모래속에 묻혀 있다가 19세기 초에 우연히 발견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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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암만 페트라

모험 영화인 인디에너 존스를 촬용한 곳이기도 하죠. 영국의 시인 딘 버존이 '영원한 시간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미빛 도시'

라고 예찬한 페트라는 붉은 사암으로 이뤄진 고대의 신비로운 도시입니다.

실크로드의 길목에 위치헤 경제적으로 오랜기간 번성을 누렸다고 하네요.

 

 

 

 

 

 

 

 

 

 

 

 

 

 

 

 

모로코의 페즈 메디나

메디나는 도시라는 뜻으로 페즈메디나는 현존하는 모로코 메디나 가운데서도 가장오래되고 규모가 크다고 합니다.

또한 중세 아랍 도시의 고혹적이고 독특한 도시구조를 완벽하게 보존하고 있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보호되고 있답니다.

 

 

 

 

 

 

 

 

 

 

 

이란 이맘 모스크.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보호하고있는 이맘광장의 남쪽에 세워진 이맘 모스크는 이란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사파비드왕조시대 압바스 1세가 자신의 화려한 궁정에 걸 맞는 사원을 갖지 원해 건축됐다고 합니다.

 

 

 

 

 

터미 이스탄불 성 소피아 사원.

유스티아누스 황제 집권 시기에 건축된 '하나님의 지혜' 라는 뜻의 성 소피아 사원은

정사각형 모양에 돔을 씌운 바실리카 양식의 대표적인 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