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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여행]하루에 즐기는 세계여행, 세계 유명건축물테마파크! 부천 아인스월드

길, 떠남, 회상, 그리고...

by 강물처럼~ 2013. 12. 2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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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한번 이상은 세계여행을 꿈꾸죠.

언젠가 꼭 한번은 여길 가볼거야... 가보고 싶은 곳 목록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인터넷을 통해 여행자료를

검색해보기도 하고....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면서 그런 생각들도 퇴색하고 생활에 지쳐 점점 생각

속에서 멀어져 가곤 하죠. 저도 일본 출장을 몇번 다녀오긴 했지만 언제가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들이

몇곳 있습니다. 그곳에 가기 위해 나름 계획도 세워보고 있구요.

그전에 아쉬운데로 부천에 있는 아인스월드에 잠시나마 미니어쳐 모형 건물들을 보며 환상과 동심의

세계속으로 빠져봤습니다.

부천에 있는 아인스월드의 미니어처들은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있더군요.

인근 걸어서 5분도 않되는 거리에 만화박물관이 있어 함께 구경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아인스월드의 규모가 제법 커서 대륙별로 나눠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먼저 유럽존을 둘러보기로 하죠.

영국 템즈강을 가르지르고 있는 런던 브릿지입니다.

옛날엔 런던브릇지를 감옥으로 사용한 적도 있었다고 하죠.

 

 

 

 

빅벤(시계탑)모습입니다. 함께 있는 건물은 영국의 국회의사당이죠.

 

 

 

 

 

웨스트민스터사원입니다. 영국 국왕의 즉위식을 거행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죠 .

 

 

 

 

 영국왕실의 버킹엄 궁전입니다. 이 궁전앞에서 치뤄지는 근위대 교대식의 영국의 명물로 유명하죠.

 

 

 

 

 

 프랑스 파리 에펠탑.

 

 

 

 

 

ㅎㅎㅎ 울 여친 콩님이 에펠탑 앞에서 포즈를 취합니다.

마치 파리에 있는 것 같죠^^. ㅋㅋㅋ오른쪽 뒷편의 아파트가 옥에 티로 군요.^^

 

 

 

 

 

 프랑스루브르 박물관

 

 

 

 

 나폴레옹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개선문이죠.

 

 

 

 

 

 샤크레케르 대성당. 전쟁에 패한 국민의 사기를 높이고 신앙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어졌다고 합니다.

성당의 종탑은 91m이고 종의 크기가 유렵에 가장 크다고 하네요. 로마네스크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져 여느 유럽의 성당들과는 다르게

종탑과 첨탑이 돔양식으로 둥글게 지어졌답니다.

 

 

 

 

 

 노트르담사원, 종지기 콰지모도의 사랑과 자유를 담은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틀담의 곱추' 배경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샹보르 성, 무려 32km에 달하는 울타리 길이로 유명한 곳입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바로크풍의 벨베데레 궁전입니다.

 

 

 

 

 

두말 할 필요도 없이 너무도 유명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이죠.

 

 

 

 

 

 로마 바티칸, 교황청이 있는 성베드로 성당입니다.  ㅎㅎㅎ 울 여친 콩님과 함께 유럽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답니다. ㅋㅋㅋ

 

 

 

 

 

로마시대의 원형경기장 콜로세움. 

 

 

 

 

 

 이탈리아 밀라노 대성당, 1386년에 착공했지만 건축가들의 이견으로 약 600년이 지난 1951년에야 완공했다고합니다.

 

 

 

 

 

 옥수수 모양의 첨탑기둥으로 유명한 스페인의 사르라다파밀리아 성당입니다.

 

 

 

 

 

달력그림에도 자주 등장하는 독일 바이에른주의 노이슈반슈타인성. 1869년에 착공했으나 당시의 왕인 루드비히 2세가 1886년 의문의

죽음을 당하면서 지금까지 공사가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아름다움이 너무도 뛰어나 미국 디즈니랜드의 디즈니성이 이성의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죠.

 

 

 

 

 

 아크로폴리스, 고대 그리스 문화의 대표적인 걸작이며 민주주의 태동한 곳으로도 유명하죠.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1호이기도 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입니다. 15세기에는 단순한 상거래가 이뤄지던 시장이었으나 17세기부터 정부가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하면서 붉은 광장이라는 명칭을 얻게되었다고 합니다. 러시아 황제인 차르가 각종선언이나 판결을 내렸으며 프랑스 나폴레용이

러시아로 쳐들어갔을때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곳이며 또한 레닌이 처음으로 사회주의 혁명을 위해 연설을 한 곳으로 잘알려있죠.

흔히 우리는 소련의 사회주의혁명이후에 이곳이 붉은 광장으로 불려진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기 200여년 전 부터 이미 붉은 광장으로 불리우고 있었답니다.

 

 

 

 

 

 

 

 

 

 

 

성바실리사원, 서로다른 모양의 탑들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부조화 속의 조화'라고 불리기도하는 곳이죠.

모두 총 9개의 탑으로 구성됐으나 어떤 각도로 보더라도 8개의 탑만이 보이는 특이한 구조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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