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한 휴일,
간만에 따스한 남도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들린 강진의 녹차밭,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정말 멋진 곳이죠.
파릇파릇하게 녹차의 순이 올라오는게
이제 봄이라는게 정말 실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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