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봉은 논산 8경 중 하나로 유명 합니다.
나지막한 언덕빼기 같은 옥녀봉이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면
논산평야 뿐 아니라 부여와 익산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옥녀봉은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 선녀들이
이 산마루에 내려와 경치의 아름다움을 즐겼고
맑은 강물에 목욕을 하며 놀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답니다.
일제시대, 강경 최초의 기독교 감리교회(한옥교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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