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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어 걷고 싶은 거리- 영월 요리골목

길, 떠남, 회상, 그리고...

by 강물처럼~ 2011. 5. 9.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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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읍 중앙로에 위치한 요리골목은 60~70년대에는 일명 먹자거리로 유명했던 곳이란다.

지금 그 명맥을 이어 다양한 음식점들과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골목을 가운데 두고 삶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요리골목에 벽화가 주민들의 삶터와 이어져 있어 구석구석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하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그린 그림접시들과

호박넝쿨 넘실거리는 작은 공원 앞 벤치에는 영월 출신 영화배우 유오성을 본뜬 조형물을 설치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또 골목 주민들과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화사한 벽화와 구석구석 미술작품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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