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는 마을과 담(돌담, 흙담)을 컨셉으로 잡았다.
정말 간만에 나홀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영양 서석지 옆 연당마을 한옥과 담이 어우려져 멋진곳이다.
사진을 찍다 갑자기 개개비의 공격에 머리를 쪼여 당황스러운 순간도 있었다.
아마도 근처에 새집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옛담길 사이를 거닐며 간만에 여유를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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