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여행]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강경은 과거 일제시대 육상과 해상운송 교통의 중심지로서 일제에 의한 수탈이 극심했던 지역입니다. 지금은 당시의 건물과 적산 가옥들이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구석구석 당시의 건물들을 찾아가며 돌아보는 재마가 쏠쏠한 곳입니다.^^ 1925년에 설립된 강경노동조합 건물입니다. 강경은 젓갈로도 유명한 고장이죠. 곳곳에 이렇게 젓갈 나르는 나무상자들이 쌓여있는 것도 볼거리입니다. 연수당 건재약방, 1920년대 건물중 유일하게 원형이 보존되고 있는 곳입니다. 주민분의 추천으로 들린 꽈배기집, 정말 맛있습니다. 강경 가시는 분들, 꼭 들러보세요~~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20. 4. 6.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