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여행]검은 황금의 땅, 이젠 기억의 저편에 있는 곳 - 신동 안경다리마을과 함백역에서
2014.05.23 by 강물처럼~
3년 전 봄에 찾았던 함백을 다시 다녀왔습니다. 석탄산업이 한창 번창했을땐 이곳도 꽤나 사람이 붐볐던 곳이랍니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가 없는 모양인지 많이 쇄락해 가는 모습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다시 찾은 신동안경다리마을과 함백역, 여전히 옛모습에서 벗어나지 ..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4. 5. 23.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