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없이 꽃 필 수가 없다.
2013.03.05 by 강물처럼~
▲집 부근 고척시장 인근 공터에서 큰개불알 풀을 보다. 고통 없이 꽃 필 수가 없다. 반찬거리를 사기 위해 집 부근의 시장으로 향하는데 꽃샘추위가 겨울 추위 못지않다. 바람이 거칠게 불어 대며 옷깃을 파고든다. 손수레에 생선 몇 개 올려놓고 파시는 할머니는 이런 날에도 어두워지..
길, 떠남, 회상, 그리고... 2013. 3.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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